2014년 10월 30일 목요일

수입차 '먹통' 내비게이션 … 분통 터지는 한국 소비자들

한국경제, '04.10.29일자, 김근희 기자
갑자기 길 사라지고, 과속 단속 카메라도 못 잡아
울며 겨자 먹기로 본사 내비게이션 이용하는 고객들
아우디 내비게이션. 사진 출처=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아우디 내비게이션. 사진 출처=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 김근희 기자 ] 올해 4월 BMW 320d를 구입한 직장인 신모 씨(33·남)는 최근 황당한 경험을 했다. 자신의 차를 운전해 인천에서 영종도로 가던 중 내비게이션의 길이 끊겨버린 것. 신 씨는 20분이면 가는 거리를 물어물어 1시간이나 걸려 도착했다. 그는 "신도시가 생긴 지 얼마 안 된 길은 내비게이션에 나오지 않는다" 며 "매번 내비 맵(지도)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서비스센터를 찾아가야하고 비용도 12만 원이나 든다"고 토로했다.

독일 수입 승용차를 모는 직장인 최모 씨(28·여)는 아예 차량에 내장돼 있는 내비게이션을 쓰지 않는다. 대신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이용한다. 최씨는 "가고자하는 길도 잘 못 찾고 내비를 조작하기도 불편해 사용하지 않는다" 며 "차 가격에 내비게이션 가격이 포함돼 있는데도 내비게이션이 제 기능을 못 한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수입차의 내비게이션에 대한 고객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수입차 업체들의 해외 본사가 제작한 내비게이션이 국내 지형에 맞지 않아 길 위에서 소위 '먹통'이 되기 때문. 가까운 거리를 돌아서 가도록 안내하거나 길이 갑자기 사라지기 일쑤다. 명칭 검색이나 주소 검색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과속 단속 카메라의 위치를 정확하게 잡아내지 못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내비게이션 작동이 원활하지 않자 100만 원이 넘는 비용을 내고 사제품 내비게이션을 달거나 휴대폰용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대부분이다.

29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BMW, 아우디, 푸조 등은 본사가 제작한 내비게이션을 국내 판매 차종에 사용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현대모비스의 내비게이션과 본사 내비게이션을 같이 쓰면서 차종마다 다르게 장착했다.

BMW 관계자는 "내비게이션은 헤드업 디스플레이(앞 유리에 운행 정보가 나타나는 기술)와 연동되기 때문에 본사 내비게이션만 써야 한다" 며 "타사 내비게이션을 장착할 경우 다른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회사 내비게이션은 디스플레이 시스템 호환 등이 어려워 본사 내비게이션만 장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런 이유로 고객들이 감수해야 하는 부담은 크다. 먹통 내비게이션을 억지로 써야할 뿐 아니라 유지비용도 추가로 발생한다.

취재 결과 수입차 본사가 개발한 내비게이션의 업그레이드 주기는 평균 6개월로 나타났다. 업그레이드를 할 때마다 10만 원이 넘는 비용을 내야 한다. 무료로 2개월 단위로 업데이트되는 한국형 내비게이션과 대조된다.
BMW와 아우디의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비용은 10만 원이다. 한국형 내비게이션과 본사 내비게이션을 혼용해서 쓰는 벤츠의 경우 이전 세대 S클래스와 CL클래스는 15만 원(부가세 포함), 그 외 장착된 모든 모델은 12만1000원을 내야 한다.

내비게이션을 고객 마음대로 바꾸는 것도 쉽지 않다. 사제 내비게이션은 장착 비용이 비싼 데다 장착할 경우 보증수리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 320d 차주 신씨 역시 내비게이션 사제품을 달려고 했지만 포기했다. 그는 "사제 내비게이션을 장착하려고 알아봤더니 110만~120만 원이나 들어 그냥 휴대폰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쓸 생각"이라고 말했다.

고객들의 불만이 커지자 일부 수입차 업체들은 한국형 내비게이션 사용을 늘리고 있는 추세다. 폭스바겐, 포드, 도요타, 혼다, 닛산 등이 고객 불만에 대응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한국도요타는 2년 전 LG와 공동으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개발했다. 도요타 관계자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국내 지형에 최적화된 내비게이션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BMW는 내년부터 R&D(연구·개발) 센터를 신설해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자체 개발할 계획이다. BMW 관계자는 "한국 시장에 맞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며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tkfcka7@hankyung.com

스마트카의 진화 손끝으로 통한다




한국경제/ 2014.10.24/ 강현우 기자

車와 인터넷의 결합…텔레매틱스 서비스

클릭하면 내비·음악 미리 설정…위급 상황땐 긴급출동 서비스
시동 걸고 에어컨 온도까지…스마트폰으로 기능 원격조정
‘BMW 428i를 모는 직장인 박명원 씨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여자 친구와의 저녁 데이트를 준비한다. 오늘은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을 보고 성북동에서 늦은 저녁을 먹을 예정이다.

박씨는 BMW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커넥티드 드라이브’를 클릭한다. 목적지들을 내비게이션 메뉴에 추가하고, 차 안에서 들을 음악 파일들도 골라 담아둔다. 퇴근 후 차에 타니 낮에 작업했던 결과들이 고스란히 차량에 옮겨져 있다. 박씨는 여자 친구와 즐거운 음악을 들으며 스마트 내비게이션이 알려주는 빠른 길을 따라 편안한 데이트를 즐긴다.’



박씨의 즐거운 데이트를 도와준 ‘커넥티드 드라이브’는 BMW가 지난 5월 국내에 도입한 텔레매틱스 서비스입니다. 텔레매틱스는 통신(텔레커뮤니케이션)과 정보과학(인포매틱스)를 합한 말입니다. 자동차와 무선 통신망을 결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죠.

카앤조이가 직접 체험해 본 BMW의 커넥티드 드라이브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위급 시 긴급출동 서비스였습니다. 사고로 에어백이 터지거나, 운전자가 SOS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BMW 콜센터에 연결됩니다. 콜센터는 상담원이 운전자와 통화하는 동안 위성항법장치(GPS)로 차량 위치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사고로 운전자가 정신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콜센터에서 전화를 끊을 때까지 연결이 유지됩니다.

텔레매틱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시동과 에어컨·히터를 조종할 수도 있고, 차량의 자가 점검 결과를 차주에게 알려주기도 합니다. 차 안에서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쓸 수도 있습니다. 차량 안을 무선인터넷(와이파이)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핫스팟’ 서비스도 최근 텔레매틱스 서비스에 추가되고 있습니다.

북미와 유럽에는 이 같은 텔레매틱스 서비스가 많이 보급돼 있다고 합니다. 텔레매틱스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평가받는 포드의 SYNC는 음성으로 음악 선곡과 핸즈프리 전화, 차량 내부온도 조절 등을 할 수 있고, 운전자에게 온 문자메시지를 음성으로 바꿔 읽어주기도 합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이 작년 2000만대에서 2017년에는 540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에선 수입차 가운데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이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국산차 업체들은 그동안 꾸준히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시도해 왔지만 큰 성과를 내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빠른 길을 알려주는 스마트 내비게이션 수준의 서비스가 대부분이었죠. 그러나 현대자동차가 기존 서비스였던 ‘모젠’을 중단하고 2012년 4월 시작한 ‘블루링크’ 서비스는 스마트 컨트롤, 긴급 상황 시 콜센터 자동 연결 등 첨단 텔레매틱스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텔레매틱스 서비스는 정보기술(IT) 업계의 맞수인 애플과 구글이 격돌하면서 더욱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애플은 지난 3월 ‘카플레이’ 서비스를 공개했는데요, 아이폰 기능을 차량에 대부분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기아차와 BMW, 폭스바겐, 제너럴모터스(GM) 등이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차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은 지난 6월 텔레매틱스 서비스 ‘안드로이드 오토’를 선보였습니다. 구글의 지능형 검색서비스 ‘구글나우’를 차량용으로 개선해 운전자가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개인 데이터를 분석해 자주 가는 길 안내, 음악 선곡 등을 자동으로 해줍니
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유브릿지, 4만원 대 폰-내비 미러링 솔루션 출시



 CNETKorea |  2014-10-06 4:10  cnetteam@cnet.co.kr | 

미러링 솔루션 전문업체 유브릿지(대표 이병주)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차량용 내비게이션에 무선으로 전달해 주는 차량용 미러링 솔루션 카링크(Car-Link)를 출시한다.
카링크을 이용하면 스마트폰 모든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화면을 자동차 내비게이션에 띄우고, 내비게이션화면을 통해 스마트폰 조작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티맵이나 김기사 등 스마트폰 실시간 길안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는 물론 문자, 메신저 앱 등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링크는 또 ‘폰&내비게이션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해 화면 중 절반은 내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하고, 나머지 절반은 스마트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4만원 대로 기존 미러링 솔루션이 20만원 대인 것과 비교하면 저렴한 편이다.
현재 카링크 솔루션은 팅크웨어, 현대엠엔소프트, 마이스터, 아이머큐리, 큐디스 등에서 제조한 내비게이션을 지원한다. 수입 자동차로는 벤츠, BMW 미니, 인피니티 등에서 사용가능하다.
해당 내비게이션이나 차량을 보유한 운전자는 카링크 전용 동글을 구매해 장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유브릿지 이병주 대표는 “카링크를 통해 마치 스마트폰을 자동차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국 도로 CCTV 6천여대에서 차량 번호 실시간 전송받아 전국민 이동 경로 추적 가능


[한겨레]

수사권 남용·사생활 침해 심각, 경찰청 “시험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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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전국 도로에서 운행중인 차량을 자동 식별·감시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시험운영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권 남용과 사생활 침해 가능성을 막을 안전장치 없이 시스템이 구축돼 ‘도로 위 실시간 사찰’이라는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수배차량 검색체계 개선사업’ 자료를 보면, 경찰은 차량번호 자동 수집이 가능한 전국의 차량방범용 카메라 5929대에 찍히는 차량정보를 경찰청 서버로 실시간 전송하는 시스템을 지난 3월 구축하고 7월까지 4개월 동안 시험운영까지 했다. 경찰이 전송받은 차량정보를 미리 입력해놓은 차량번호와 자동 비교·판독한 뒤 수배·도난 차량 등으로 확인되면 지역 경찰에 곧바로 ‘모바일 검문 지령’이 내려가게 된다.



경찰은 1992년 실시간 검색과 현장 검문소를 연결한 시스템(AVNI)을 도입해 서울 9곳을 포함해 전국 주요 길목 76곳에서 가동하며 해당 지역을 통과하는 차량의 사진을 촬영하고 차량번호를 수집하고 있다. 여기에 경찰이 구축한 새 시스템을 가동하면 각 지자체 관제센터에서 보관 중인 동영상까지 더욱 쉽게 검색할 수 있어 차량 이동 상황 파악이 수월해진다. 차량정보는 최소 석 달 이상 저장할 수 있으며,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과거·현재의 이동 경로와 탑승자 영상까지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진 의원은 “기존 시스템이 작동하는 76곳에서 한 달 동안 수집되는 차량정보는 2300만건에 달한다”며, 새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차량 이동 감시가 사실상 무제한적인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경찰은 살인·강도·성폭력·납치·절도 등 범죄 수사에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새 시스템에서 개인정보 오·남용을 막기 위해 접속자 로그 기록을 주기적으로 관리하도록 했지만 조회 권한을 누구에게, 어떤 범죄 혐의에 한정해, 어디까지 부여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조차 마련하지 못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시스템 구축 주무 부서인 경찰청 정보통신담당관실은 “인권침해 우려가 있어 시험운영을 중단하고 구체적인 운영 방법을 수사 부서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카카오톡 사찰 논란에서 보듯 ‘투망식’ 사찰이나 수사에 악용될 가능성은 여전하다. 진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경찰은 지난해 말 철도노조 파업 당시 업무방해 혐의로 수배된 노조 간부의 행적을 찾겠다며 기존 수배차량 검색 시스템을 통해 노조 간부 친인척들의 몇 달치 차량 이동 정보까지를 추적했다.

진 의원은 “일반 국민들의 차량운행 정보를 영장도 없이 수집하는 것은 헌법이 정하는 영장주의에 어긋날 뿐 아니라 심각한 사생활 침해다. 경찰은 국민들의 차량을 사찰하는 수배차량 검색체계 도입을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태우 기자 ehot@hani.co.kr

지구부터 건물까지…구글어스, 더 부드럽고 빨라졌다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구글의 지도 어플리케이션인 ‘구글 어스(Google Earth)’가 개선된 입체(3D) 렌더링 기술을 탑재하고 새롭게 태어났다.

23일 해외 안드로이드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 등 외신들은 구글이 일제히 렌더링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고 빠른 업데이트 기능을 탑해한 구글어스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입체 렌더링 기술은 고사양 평준화 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사양을 적극 이용한 것으로, 지도를 이동하고 확대ㆍ축소하는 과정에서 한층 부드럽고 선명한 전환이 가능하다. 외신들은 이전 버전들보다 산과 도시 그래픽이 확실히 더 정교해 졌고, 가상 스카이다이브 모드로 선명한 산과 건물들을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출처:나인투파이브구글>

빠른 업데이트는 구글맵과 같은 형태로 지역명과 도로, 공가구간 등 최신 정보를 액세스해 짧은 주기로 재생된다. 또 구글맵에서 사용자들이 많이 애용하는 KML 파일은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돼 편의성이 개선됐다. 구글어스에서 가고자 하는 위치 포인트를 표시해 저장하면, 다른 사람이 설정한 위치 포인트를 조합해 보다 정확한 지역 정보를 안내하는 식이다.

이 밖에 데스크톱 구글맵 프로그램은 지구의 세세한 지역을 보다 자세하게 여행할 수 있으며, 실시간 교통상황 표시와 스트리트 뷰 모드를 개선했다.

andy@heraldcorp.com

2014년 10월 29일 수요일

오차 1M ' 초정밀 GPS 보정시스템 (SBAS)' 개발 착수




국토교통부, 항생시설과, 2014.10.30. 보도자료

오차 1m‘초정밀 GPS 보정시스템(SBAS)’개발 착수
- 2018년 시험서비스, 모든 GPS 이용분야에 무료 제공 -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위치 오차가 17~37m인 현행 GPS를 1m급 오차로 보정하여 하늘, 땅, 바다 등에 맞춤형 내비게이션 정보를 제공해주는 초정밀 GPS 보정시스템(SBAS : Satellite Based Augmentation System) 개발 사업을 10월 30일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13년 9월 초정밀 GPS 보정시스템(SBAS) 개발을 공식 선언한 이후, 사업자 공모 및 평가 절차를 거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중심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을 사업자로 선정하였으며, 총 사업비는 1,280억 원이다. 

이번 사업으로 우리나라는 미국, 유럽, 일본 등에 이어 세계 7번째 초정밀 GPS 보정시스템(SBAS) 보유국이 될 것으로 본다.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온 GPS는 가장 보편적인 위치정보시스템 이긴 하지만, 오차가 크고 신뢰성이 낮아 정밀 위치파악이 필수적인 항공 분야에서는 사용이 제한적 이었다. 

하지만, 초정밀 GPS 보정시스템(SBAS)은 GPS 위치오차를 1m 이내로 개선해 줄 수 있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도 항공분야 표준시스템으로 지정한 바 있다. 

초정밀 GPS 보정시스템(SBAS)은 2018년 시험서비스를 시작으로 2022년 정식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며, 인공위성을 통하여 무료로 제공되는 특성상 GPS를 이용하는 모든 분야에서 추가 단말기 구매 없이 단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담당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초정밀 GPS 보정시스템(SBAS) 사업을 통해 4,514개 일자리 창출과 연간 347억 원의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항공 분야는 항공사고 75% 감소, 연간 5만 3천 톤의 탄소배출량 절감 및 4만 2천 배럴의 연료 절감 등이 예상되며, 위치기반서비스 분야에서도 정보통신기기의 성능 개선, 자동차 네비게이터의 오류 감소, 선박사고 예방, 위험물수송 관리, 실내 위치추적, 노약자 보호, 미아 및 응급환자의 신속한 확인과 구조기관 연계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장영수 공항항행정책관은 “초정밀 GPS 보정시스템(SBAS)은 우리 하늘에 위성항법 시대의 첫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사업" 이라며, “GPS와 같은 독자 위성항법시스템을 구축·운영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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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3 초정밀 GPS 보정시스템(SBAS) 동작설명

① (기준국 : GPS 신호 수집․전달) 자신의 위치를 정밀하게 알고 있는 전국 5개 기준국은 GPS 신호(통상 8~10개 위성 관측)를 수집
- 수신된 각 GPS 위성의 오차값을 실시간으로 계산하여 중앙처리국으로 송신

② (중앙처리국 : 보정신호 생성) 기준국으로부터 수신된 GPS 신호를 가공하여 ICAO 표준에 부합하는 3차원 GPS 보정신호 계산

③ (위성통신국․SBAS위성 : 보정신호 전국 송신) 보정신호를 정지궤도 위성으로 보내서 전국으로 일괄 송신
* (정지궤도위성 활용 사유) 항상 적도상공(35,800km)에 위치하여 지구와 같이자전함으로써 24시간 보정정보 송신 가능

④ (보정신호 활용) 항공기․자동차 등에 설치된 GPS 수신기는 GPS신호와 SBAS 신호를 동시에 수신하여 정확한 자기 위치 확인
- GPS 신호 및 SBAS 신호에 오류가 있을 경우에는, 6초 이내 경보신호를 제공하여 사용 금지를 자동 권고
* GPS신호와 SBAS신호는 사용주파수 대역이 같아 사용중인 수신기 교체없이소프트웨어 변경만으로도 사용 가능
기준국(5개소) 중앙처리국(2개소) 위성통신국(2개소) SABS 위성(2기)

실시간 위성 사진, 비영리 단체엔 공짜



인공위성 사진 및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박스가 비영리단체에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스카이박스와 파트너십를 맺은 비영리단체는 인명구조, 자연보호, 교육 사업 등에 실시간 인공위성 영상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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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박스 폴 굿’
스카이박스는 고화질 인공위성 사진과 동영상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09년 설립됐다. 최근들어 자동차, 교통 및 운송 사업 등에 실시간 인공위성 사진 및 영상기술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구글은 스카이박스를 지난 6월 인수했고, 현재는 구글지도 기술과 함께 활용하고 있다. <잉크>는 2014년 스카이박스를 ‘세상을 바꾸는 기업 25곳’ 중 1위로 선정할 만큼 스카이박스에 대한 역량을 높이 산 바 있다.
스카이박스는 상업용 서비스에 제공하던 인공위성 사진 및 영상을 비영리단체엔 거저 내주기로 했다. ‘스카이박스 포 굿(Skybox for Good)’이라는 이 프로젝트는 선정된 비영리단체에 실시간으로 원하는 지역의 인공위성 사진과 영상을 볼 수 있게 돕는다. 사진은 이후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공개한다. 각 사진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CL) 저작자 표시(BY) 4.0 조건을 적용했다. 출처만 밝히면 누구나 재배포 및 재활용할 수 있고 심지어 저작권자 허락 없이 상업 용도로 써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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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는 어떻게 실시간 인공위성 사진을 활용할 수 있을까. 스카이박스는 이미 몇몇 비영리단체와 협업한 사례를 공개했다. 예를 들어 하버드대학에선 ‘시그널 프로그램’이라는 인도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스카이박스 인공위성 서비스로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내 실향민을 찾도록 돕고 있다.
환경오염을 연구한 사례도 있다. 지국온난화 과정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사람이 쉽게 갈 수 없는 그린랜드와 같은 지역을 주기적으로 볼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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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박스를 통해 본 그린랜드
스카이박스와 비영리단체가 협업한 프로젝트 중 일부는 웹사이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스카이트루스와 애팔래치안 보이스라는 비영리단체는 애팔래치아 지역에서 불법 산림훼손 작업이 없는지 감시하고 있다. 현재 구글이 공개한 지도 링크로 들어가면, 해당 단체들이 감시활동 중 찍은 고화질 이미지를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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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박스 영상으로 산림훼손 여부를 감시하는 모습.
줄리안 맨 스카이박스 공동설립자는 10월2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더 많은 비영리단체와 협업해 스카이박스 데이터를 유익한 곳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라며 “구글 어스 아웃리치 팀과도 협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카이박스 포 굿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어스 아웃리치’라는 프로그램에서 파생된 프로젝트다. ‘구글어스 아웃리치’는 구글지도와 구글어스 자원을 비영리단체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외여행시 구글 지도와 GPS 내비게이션용 앱,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는 방법



IT WORLD, Lincoln Spector | PCWorld, 2014.10.39

해외 여행을 할 때 구글 지도를 종종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여행을 하다 보면 대부분의 경우 오프라인 상태에 있기 마련인데, 구글 지도를 오프라인에서도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구글 지도는 현재 화면에 표시되는 지역의 지도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를 다운받은 후, 언제든지 다시 열어볼 수 있다.

하지만 저장된 지도는 크기가 상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확대를 하면 세부 사항이 표시되지 않고 에러 메시지가 뜰 뿐이다. 하지만 이뿐만 아니라 저장된 지도로는 GPS나 네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도 있다.

이러한 제한적인 기능이라도 사용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구글 지도를 다운받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구글 지도 검색창에 찾으려 하는 곳의 지명을 적는다. ‘런던’을 예로 들어 보자. 그 다음, 지명 이름이 표시된 하단의 흰색 바를 누르면 ‘오프라인 사용을 위해 지도 저장’ 버튼이 나타난다.


저장된 지도를 보고 싶다면 우측 하단에 있는 3단 메뉴버튼을 누르면 된다. 메뉴가 펼쳐지면, 맨 위에 있는 ‘내장소’에 들어간다. 그리고 맨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면 ‘오프라인 지도’에 저장된 지도들의 목록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GPS 및 내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하고 싶다면 맵팩터(MapFactor) 앱을 다운받는 것을 추천한다. 맴팩터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만약 시간과 스마트폰 용량이 충분하다면, 북극을 제외한 세계 모든 나라의 지도를 다운받아 네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일본과 같은 국가는 몇 분이면 지도를 다운받을 수 있지만 미국의 경우, 대륙 전체의 지도를 다운받으려면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스마트폰을 전원에 연결하는 것을 추천한다. editor@itworld.co.kr 

태블릿PC 만큼 커진 車 디스플레이 화면, 디자인·기능 두마리 토끼 잡아라




조선비즈 , 2014/10/25, 강도원 기자

볼보의 XC90 내부 디스플레이 모습/볼보차 제공
볼보자동차가 올해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인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C90’ 센터페시아(자동차 대시보드 가운데 있는 라디오·에어컨 등의 조작패널)에는 9.3인치 크기의 대형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애플의 태블릿 PC 아이 패드(9.7인치)와 비슷한 크기로 국내 중형 SUV 싼타페(8인치)와 비교하면 2인치 가량 더 큰 화면이다.

XC90 운전자나 동승자는 ‘카플레이’라는 앱(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스마트폰 화면을 차량 디스플레이에 띄울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작동하는 내비게이션을 자동차의 대형 디스플레이로 보면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 내부 디스플레이 장치가 진화하고 있다. 자동차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기능이 보다 다양해 진 것이 이유다. 하지만 국내 자동차들은 원가 절감 등의 이유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 태블릿 PC를 설치한 듯…진화하는 자동차 내부 디스플레이

지금까지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는 길 안내를 돕거나 음악을 듣고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를 보는 제한적인 기능만 가능했다.
르노의 에스파스 내부 모습. 가운데 위치한 대형 디스플레이 장치가 눈에 띈다/르노삼성차 제공
하지만 최근 자동차 내부 디스플레이는 과거보다 기능이 다양해지고 있다. 타이어 공기압, 차량의 연료 소비내역 등 차량 상태를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날로그 버튼으로 조작하던 실내 온도 조절과 현재 시각 알림도 디스플레이를 터치해서 조정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차량 외부에 설치된 카메라로 주행이나 주차 시 앞·뒤·좌·우를 확인할 수 있다. 스케줄 관리나 이메일 확인, 블루투스 통화까지 활용범위는 점차 넓어지고 있다.

이렇다 보니 최근 등장한 차량은 대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다. 르노가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인 다목적 차량 ‘에스파스’ 센터페시아에는 세로로 길쭉한 직사각형 8.7 인치 풀 터치 디스플레이가 설치됐다.

운전자는 내비게이션, 멀티미디어, 전화, 앱, 자동차, 시스템 총 8개의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차량 모드(에코, 스포츠)를 변경하면 운전자의 계기판 디스플레이와 연동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르노의 대표적 인포테인먼트 기술인 R-링크를 통해 운전자가 보다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 각종 최첨단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내부 디스플레이 확대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중형 세단 테슬라S의 경우 센터페시아에 아날로그식 버튼은 없애고 17인치 크기의 풀 터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각종 기능을 제어한다.
시장조사기관 IHS는 “전통적인 자동차 산업의 전장 시스템보다는 미디어 태블릿이나 고급형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듯한 경험을 하게 해준다”고 분석한 바 있다.

이밖에 재규어나 GM 계열의 오펠 등의 신차에도 대형 디스플레이가 설치되고 있다.

◆ 국산차 “원가 절감 때문에” 머뭇…“차라리 스마트폰 거치대를 설치해달라”

국내 자동차 업체들도 내부 디스플레이 개선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가격 인상을 우려해 대형 세단 위주로만 변화가 이뤄지는 모습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준대형 세단 뉴 SM7 노바에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와이파이 방식으로 스마트폰과 차량을 직접 연결해 스마트폰 화면을 차량 내 디스플레이에 띄울 수 있어 운전자가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르노삼성의 뉴 SM7 노바 모습/조선일보 DB
현대자동차(005380)는 대형 세단 에쿠스에 9.2인치 터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내비게이션 등 각종 인포테인먼트를 구현한다. 뉴 제네시스와 이달 30일 출시 예정인 대형 가솔린 세단 아슬란에도 8인치 화면이 들어간다.

하지만 대부분의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 화면은 10년 전 수준에서 머물러 있다. 이로 인해 내비게이션 업데이트가 잘 안 되고 각종 첨단 기능 사용도 어렵다. 또 대형 디스플레이 장치는 풀터치 방식이 아니거나 반응속도가 느려 불편한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운전자는 별도로 스마트폰 거치대, 충전 시거잭, 충전용 USB 선 등을 구매해 차에 장착하고 이용하고 있다.

한 국산차 소유주는 “스마트폰은 업데이트도 빠르고 길도 잘 알려주는데다 활용 범위도 다양해 거치대를 별도로 구매해 이용하고 있다”며 “하지만 충전용 선 등이 주렁주렁 차에 달려 불편하다”고 말했다.

일부 소비자들은 저질 디스플레이 대신 차라리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거치대를 설치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현대차의 i20 내부 모습. 스마트폰 거치대가 장착돼 있다/현대차 제공
한 국내 자동차업체 관계자는 “차체 내부에 대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하면 운전자가 시원한 화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원가 상승 요인도 생기기 때문에 쉽게 적용하기는 어렵다”며 “오히려 스마트폰 거치대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 소형차 i20의 경우 동시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폰 거치대를 딜러 차원에서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며 “아직 국내 소형차에는 적용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2014년 10월 23일 목요일

내비게이션 강자, 블랙박스도 먹었다


이데일리 '14.10.20일자 기사
내비게이션 1위 팅크웨어, 블랙박스도 1위 ,파인디지털도 블랙박스서 호조
차량용 애프터마켓 공통점으로 시장 진입 수월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내비게이션 강자가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도 장악하고 있다.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은 200여개 업체가 난립했을 정도로 경쟁이 심했지만, 기존 내비게이션 업체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분위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블랙박스 시장은 올해 140만~150만대로 추정된다. 이 중에서 내비게이션 1위 업체인 팅크웨어가 블랙박스에서도 가장 앞서 가고 있다.

내비게이션 업체 파인디지털과 블랙박스 전문업체인 미동전자통신이 2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상위 3개사 중에서 2개사가 내비게이션 업체다. 이들 3개 업체의 블랙박스 시장 점유율은 절반을 넘는다.

가장 성과가 좋은 곳은 팅크웨어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시장 자체가 축소되자 일찌감치 블랙박스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팅크웨어는 올 상반기에 2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6%, 180% 증가한 853억원과 12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줄어든 내비게이션 매출을 블랙박스가 대체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실적이다. 팅크웨어는 상반기에 365억원의 블랙박스 판매를 기록, 이미 내비게이션 매출액 251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태블릿PC의 매출 비중은 각각 43.9%, 31.7%, 15.5%였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블랙박스 매출 비중이 42.7%로 가장 많았다. 내비게이션은 29.4%로 14.5%포인트 낮아졌다. 태블릿PC는 23.4%로 비중이 높아졌다.

업계 관계자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는 모두 차량용 애프터마켓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사업군 전환이 쉽다”며 “팅크웨어는 아이나비라는 확실한 브랜드를 앞세워 시장에 진출,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파인디지털도 블랙박스 공략에 열심이다. 하지만 아직 파이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매출 비중이 70%에 달한다. 내비게이션 매출이 줄어들면서 전체 상반기 매출액은 4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 줄었다. 영업이익은 5% 감소한 3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이 31%가량 증가한 54억원을 기록한 것이 그나마 위안이다.
아이돌 수지를 모델로 내세운 ‘유라이브’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던 미동전자통신은 올해는 상대적으로 고전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이 4억원에 그쳤다. 지난해보다 87% 급감한 수치다. 매출액은 183억원,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5%, 63% 줄었다.

업계 관계자는 “블랙박스는 꾸준히 성장하는 시장으로 해외 수출 가능성도 높다”며 “각 업체별로 10%에 육박한 R&D 투자 비용을 책정하는 등 기술개발 경쟁도 치열하다”고 말했다. XML:N
내비게이션 강자, 블랙박스도 먹었다내비게이션 강자, 블랙박스도 먹었다

2014년 10월 21일 화요일

SK플래닛 티맵 개인정보 보관기간 '축소 -출발지와 목적지 등 정보 1년에서 30일로 변경




아이뉴스('14.10.21) , 티맵 개인정보 보관기관 대폭 축소 
SK플레닛의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티맵(T-map)이 개인정보 보관기간을 21일부터 대폭 축소키로 했다.

이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호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따르면 SK플래닛 T맵은 '카카오톡 검열' 논란 이후 1년 동안 보관하던 출발지와 목적지 등과 관련된 개인정보를 30일로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주행관련 로그기록을 역시 정보 보관기간은 7일에서 4일로 줄였다.



정호준 의원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업체들이 서비스 제공을 이유로 지나치게 과도한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보관한 것은 개인정보 침해의 소지가 있는 문제"라며 "SK플레닛이 보관기간을 수정한 것은 다행이지만 타 내비게이션 업체들이 아직 개인정보침해 해결책을 마련하지 않은 만큼 방송통신위원회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SK플래닛 관계자는 "개인정보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만큼 이용자 불안감을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에서 자율적인 조치로 21일부터 개인정보 보관 기간을 축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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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준의원 "타 업체는 물론, 방통위도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해야"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SK플레닛에서 티맵(T-map)을 통해 보관하던 개인정보 보관기간을 대폭축소하기로 결정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호준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중구)이 21일 SK플레닛에게 받은 자료에 따르면 SK플레닛이 그동안 보관하던 개인정보, 즉 고객의 출발지ㆍ목적지 등의 정보 보관기간을 1년에서 30일로, 주행관련 정보를 7일에서 4일로 각각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정호준 의원은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업체들이 서비스제공과 관련해 지나치게 과도한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보관한 것은 개인정보 침해의 소지가 있는 문제"라며 "이제라도 SK플레닛이 보관기간을 수정하면서 개선의지를 보인 것은 다행한 일"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어 "하지만 이러한 조치가 지금까지 개인정보침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했다고 볼 수 없다"며 "다른 네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업체의 보관기간변경 검토와 함께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의 가이드라인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Big Data Analytics Gets Smarter With Location-based Services


http://www.cio.com/article/2685967/big-data/big-data-analytics-gets-smarter-with-location-based-services.html?nsdr=true

The "location, location, location" slogan takes on fresh meaning when Jones Lang LaSalle, a $4 billion global real estate firm, applies big-data analytics to it. For every pair of coordinates on a digital map, there are data sets to explore, including basic economic trends and questions related to business operations.

Where should a multinational build a research center to attract and keep engineers in India? What is the risk of soil deteriorating if there's an earthquake near a client's data center in the Pacific Northwest? How should a global bank revise its ATM network in Singapore to boost performance?

Jones Lang LaSalle finds answers in its cloud-based mapping services hub, called MapIT. Launched this year, the system centralizes the formerly disconnected activities of 5,700 global users of disparate mapping tools, says Wayne Gearey, location intelligence officer.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s are no longer the domain of government cartographers and retailers looking for the next great place to set up a store. With the rise of analytics--and with every businessperson carrying a smartphone with a built-in mapping app--the idea of adding location data to big data is taking hold. But these projects aren't always designed with collaboration from IT groups.

Jones Lang LaSalle uses its new apps, built on Esri's ArcGIS mapping engine, both internally and externally with clients to uncover geography-based opportunities for competitive advantage, Gearey says. "We had Wal-Mart and Amazon in our office, and we could show that we knew how many people were ordering books online," he says. "We could then show the locations for same-day delivery, the gaps in same-day delivery [and] labor available in those markets."

Booth Babcock, director of store development strategy at retailer Lululemon Athletica, described at a recent conference how he gingerly introduced the idea of asking for postal code information from shoppers. (Lululemon's culture generally guards against such requests.) The resulting analysis showed executives where Lululemon's customers really come from.

"We found our guests were more diverse than we expected. They were more likely to be older, more likely to live in the suburbs and have kids," Babcock said. In an interview, he says the analysis work was done "totally separate from IT" and could inform store site selection. Serving these customers could mean locating new stores in suburban malls, for example, and making floor sizes larger to accommodate families.

Selling the idea of location analytics requires marketing even when IT is on board, Gearey says. He hired a geo marketing consultant to help communicate the business value.Visualizations help, too. For example, in a meeting with client New Belgium Brewery, he says, "we brought our application in as a marketing tool and ended up being able to answer their location issues. The CEO was at the table [and we] answered some of the questions that were sitting at the back of her mind."

Michael S. Goldberg is a freelance writer based in Massachusetts.

Ready for Telematics to Transform Your Business?


Ready for telematics to transform your businesss?

telematics helps firms that can get value from monitoring, predicting and facilitating consumer behavior in real time via geospatial or motion-oriented data.

By John Lucker                        
A quickly advancing technology that was embraced early on by the automobile insurance industry, telematics represents the convergence of geospatial, motion sensing and telecommunications technologies, as well as advanced information processing and high-end computational power. Telematics delivers value through the real-time observational detection and recording of a driver’s actual behaviors and then transmitting the captured data back to a central computational hub for analysis and decision making. Such telematics capabilities for insurance purposes are broadly labeled “Usage Based Insurance” (UBI).
Perhaps you’ve seen ads from several auto insurers promising rate reductions of up to 30 percent for drivers willing to place a telematics device in their car to assess and report on the driver’s habits. In some cases, even if the customer is not a good driver, the insurer offers a nominal discount of around five percent just for installing the device.
his opt-in discount serves as compensation for a consumer to provide their driving data to the insurer for research and data aggregation purposes. Larger discounts are available for drivers who prove their safety and diligence, thus creating a favorable quid-pro-quo for the insurer and customer: less risk + lower claims costs = lower customer premiums and higher insurer profits.


By leveraging telematics technologies and real-time driving behavior, insurers are able to improve the driver risk assessment process because underwriters and actuaries no longer have to rely solely on assumptive correlated data and historical driving records to determine rates. Generally, customers find this new approach inherently fair; insurers see great value in the actual observable cause and effect dynamic of the data; and regulators appreciate both sides of the dynamic as an improvement over hindsight and data proxy-oriented risk assessment.

Expanding Telematics Beyond Insurance


Whether delivered through a black box device installed in the diagnostic port of a vehicle or via a smartphone mobile app, telematics is beginning to make its mark in a number of other areas, including fleet management, stolen vehicle tracking, satellite navigation, and monitoring of youthful and elder drivers. In fact, the technology is shaking up business models as it moves into other insurance segments and entirely different industries.
So what is a common thread determining if a business is ripe for telematics? The business should have a need and ability to derive value from monitoring, predicting and/or facilitating consumer behavior in real time via geospatial and/or motion-oriented information.
By harnessing continuous streams of data through smartphones, embedded devices, wearables and even body sensors, telematics enables many types of businesses to capture and leverage individualized consumer behavioral and usage data when the consumer voluntarily opts in to such a relationship. This information can be used to analyze a person’s movement, environment, health, relationships, propensities, affinities and even psychological patterns—all in an effort to enhance, enrich and provide mutual benefit to the consumer-business relationship.
Consider life insurance companies: By leveraging a stream of telematics and motion-sensing-powered data voluntarily provided by an applicant or insured, they can gather information on sleep patterns, activity levels, heart rate, caloric output, blood glucose levels and more to better underwrite policies.
Imagine the value commercial fleet risk managers get from having actual data on a particular driver or a fleet of vehicles in real time that they can use to predict or adjust future activity. Think of the benefits nursing home operators obtain by having telematics detect when an elderly resident wanders away from an expected location or suffers a fall. And school bus supervisors can use telematics to get immediate feedback on the safety and efficiency of student transport.
Perhaps the most widespread future vision for automobile telematics falls within the purview of marketing. Envision the potential of offering opt-in users—and perhaps others they are with—real-time discounts to restaurants or shops, or providing value-added information based on where and when consumers are shopping or traveling.
These services could attract new customers and restore previous ones. They also could enable more frequent customer connections, enhance loyalty and incentivize cross-sell and up-sell, as well as supporting a host of other high-value customer management actions.

Telematics helps firms that can get value from monitoring, predicting and facilitating consumer behavior in real time via geospatial or motion-oriented data.

Getting Past the Roadblocks

Telematics is fostering all sorts of revenue-growing or expense-saving activities—and it’s just taking off. Research firm SBD has forecast that 600 million cars will be fitted with embedded telematics by 2025 ("2025 Every Car Connected: Forecasting the Growth and Opportunity"), a more than tenfold increase from today. And that doesn’t account for the anticipated growth of app-based, consumer-friendly uses via the ever increasing population of smartphones.
While the opportunities associated with telematics are many, so are the potential challenges. In fact, telematics-driven growth and profitability are encountering their share of roadblocks.
Privacy concerns include one noteworthy obstacle, as well as downstream impacts that shift the consumer’s value equation to a less favorable position. Beyond early adopters, will large numbers of consumers allow insurers to monitor their driving behavior when there's a potential for price increases and not just discounts?

Will millions of consumers be comfortable allowing retail marketers to monitor their activity out in the world to entice them to enter their stores? Is some level of privacy invasion worth a 40 percent discount at the mall—or not? What about 30 percent? 20 percent? 10 percent? 5 percent? Or will consumers fear that data collected may be sold or stolen or used against them? 

Operational issues should also be considered before a company goes all-in on telematics. The company should ensure that it is operationally fit for telematics initiatives in order to provide return on investment. Operational considerations include the following:
· Network and data processing capacity to facilitate accurate, reliable and timely data collection and transmission via mobile apps or black box devices;
· Adequacy of data management, warehousing systems, storage capacity and advanced analytics capabilities;
· Capabilities to provide customer service support, especially for value-added, telematics-driven consumer applications;
· Sufficient privacy and security policies and measures to reassure both consumers and regulators.
As the telematics era moves out of its infancy, the technology’s long-term implications are largely unknown. While telematics has a lot of moving parts and support functions, the return on investment from the technology can be significant if some reasonable business predictions prove accurate.
Telematics is disrupting industry paradigms and offering possibilities for new business models. As telematics kicks into high gear, businesses and consumers should be ready to adapt to and capitalize on these rapid shifts.
John Lucker is the global advanced analytics & modeling market leader for Deloitte Analytics. Follow him on Twitter (@JohnLucker) or email him at JLucker@deloitte.com.


2014년 10월 19일 일요일

Facebook Launches Location-Based Ads



Facebook launches lbs ads

Facebook launched a new ad tool on Monday that will allow marketers to target ads to users based on their specific locations, using technology often referred to as “geofencing.”
The product, called “Location Aware Ads,” uses location information collected from users’ smartphones and other devices to help determine the ads that they see. A retailer might use the tool to target ads only to users within a mile of its store and to pitch them a special offer, for example. The ads themselves can even include directions, if the marketer wishes.

“Tailor your content to the people in your area by telling them about special offers, upcoming sales or just share your passion for your products,”  Facebook’s Location Aware Ads site explains. “The ‘Get Directions’ call-to-action can guide people directly to your location from their smartphones.”
Users can avoid location-based ads if they wish, by activating settings on their devices that prevent their location data from being shared with Facebook.
Facebook has been working on a geofencing product for a while. In 2011 it purchased location-based ad company Rel8tion to help its efforts, as well as location-based check-in service Gowalla the same year.
Marketers see a big opportunity, particularly for businesses that rely on sales at physical “brick and morter” locations.
Facebook’s location-based ads can be purchased using the company’s self-service tools, or through its ads partners.
페이스북이 ' 지오펜싱'  기술을 사용하여, 상인이 자신의 특정 위치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광고를 타겟팅 할수 있는 새로운 광고 도구를 런칭함
 "위치 인식 광고," 상품은 고개들이 볼 광고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사용자의 스마트 폰과 기타 장치에서 수집 된 위치 정보를 사용하여 소매점은 매장을 방문한  사용자에게만 광고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별 제안 및 sale 판촉기간 정보들을지역 명에 맞게 콘텐츠를 설정해 줄수 있다고 합니다.
고객들은 페이스 북으로 공유되는 자신의 위치 데이터를 단말기에서 설정을 통하여 사용자 위치 기반 광고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 북은 그동안 지오 펜싱 제품에 개발에 노력을 해오고 있었고 2011 년에 위치 기반 체크인 서비스인 고 왈라와 비슷한 위치 기반 광고 회사 Rel8tion를 인수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이웨이브, T map 길안내 겸용 2CH 블랙박스 개발


내비게이션 기능은 기본이요, 강력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탑재로 신개념 M2M통신 블랙박스의 새 장을 열 초고성능 블랙박스 제품이 등장했다.



블랙박스 및 모뎀 개발 전문기업 하이웨이브(대표 유제섭, http://www.hiwave.kr/ )는 SKT와 기술 제휴를 통해 M2M 통신과 ‘T map’을 블랙박스에 내장하고, 강력한 하드웨어 쿼드코어 CPU, 소프트웨어 안드로이드 OS ‘젤리빈’ 그리고 국내최초 정전식 LCD까지 적용한 ‘TBOX T3’를 14일 출시했다. 

하이웨이브 유제섭 대표는 “당사와 SKT, 퀄컴이 제품개발 초창기부터 함께 참여해 운전 중 발생되는 상황을 SKT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하는 제품을 개발 및 출시에 이르게 됐다”면서 “TBOX T3는 SK플래닛의 T map 연동 기술뿐만 아니라 세계 혁신기업인 퀄컴의 MSM6280 프로세서가 탑재된 텔릿의 초강력 무선통신 모듈인 ‘UC864-K’를 적용한 제품이다”고 밝혔다.

T BOX T3는 고충격영상, 강제영상저장, e-call(긴급출동)등의 세분화된 EVENT 영상을 SKT 네트워크를 통하여 전송할 수 있으며, 전, 후방 각 5초의 영상을 전용 앱(App)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편리하고 실용적인 다양한 통신 기능들을 한데 모아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블랙박스와 위치관제 단말기가 통합되어 블랙박스와 위치관제 단말기를 따로 설치 관리할 필요 없이 원하는 시간으로 주기적으로 보고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 갑작스러운 사고로 의식이 없거나 외부로 연락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미리 등록된 연락처로 응급대응에 필요한 위치정보와 상황이 자동 전송되는 ‘스마트함’도 눈에 띈다. ‘E-Call’ 아이콘을 터치하면 수동전송도 가능하다.

TBOX T3는 SKT가 내놓은 최초의 T map 내장 블랙박스이기도 하다. 지난해 출시한 ‘타임키퍼’와 달리, 와이파이 없이도 내장된 T map을 이용해 전용내비게이션을 구입할 필요 없이 완벽한 길 안내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T map 시스템을 주행 시 TBOX T3 화면을 통해 확인하고, 실시간 빠른 길, 지도 및 교통정보, 출발/도착시간 등의 편리하고 다양한 정보도 한 눈에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세계 최고 혁신 기업 구글의 안드로이드 OS(젤리빈4.2.2 판올림)을 이식함으로써 성능과 확장성의 ‘무한가능성’도 열었다. SK플래닛 T map 연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가 된 것이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등 최첨단 스마트 기기의 두뇌역할을 하는 프로세서인 ARM Coretex A9 쿼드코어 CPU 탑재도 주목할 만 하다. ARM Coretex A9 칩셋 프로세서는 낮은 전력소모와 높은 배터리 효율을 자랑하며, 이를 바탕으로 성능을 극대화한 CPU는 1.4 Ghz의 빠른 처리 속도로 주행 기록을 ‘빠짐없이’ ‘끊김없이’ ‘손실없이’ 기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강력한 하드웨어 쿼드코어 CPU는 전-후방 2M Pixel 이미지 센서와 720P 해상도와 만나 차량의 앞 뒤를 더욱 선명하게 감시하는 등 블랙박스로서의 기본 역할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선명하고 빠짐없이 기록한 영상들은 넓고 선명한 정전식 4인치 고해상도 IPS 풀터치 LCD로 180도 측면에서 또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뛰어난 터치감의 정전식 터치 디스플레이로 오동작률로 줄였다. 

여기에 SD 카드보다 10배 빠른 내장형메모리 eMMC ROM을 탑재하여 법정 증거물인 블랙박스 영상의 생성, 처리, 보관에 더욱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했으며, Serial 통신포트로 OBD 통신과 각종 센서를 연결하여 원하는 데이터도 전송할 수 있다. 

하이웨이브 관계자는 “TBOX T3는 블랙박스의 기능을 최적화한 초강력 통신 블랙박스이면서도, 사용자의 입장에서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까지 탑재한 ‘스마트’ 블랙박스를 지향한다”면서 “무엇보다 무한 발전 가능성을 열어주는 안드로이드 OS 젤리빈을 통해 단순 블랙박스가 아닌 신개념 통신기기의 성능과 확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블랙박스 ‘TBOX T3’ 제품 구입 및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자세한 내용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70-7865-9420)

2014년 10월 15일 수요일

SK텔레콤, 국내 최초 실내 위치정보 기반 스마트 전시장 가이드 서비스 상용화




  • 부산 BEXCO 전시장내 실내위치 분석을 위한 전용 블루투스 비콘 인프라 구축
  • 관람객 편의 위한 모바일 앱과 전시참가사의 B2B마케팅 지원솔루션 제공
  • 연내 서비스 확대 및 `15년 해외 진출 예정… MICE 산업 생산성 향상 기대


IT회사에서 신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김모씨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WIS2014
전시회에 최근 기술트렌드와 신제품 정보를 접하기 위해 방문하였다. 
지난 해까지만 해도 큰 전시장 안에서 양손에 브로셔를 가득 받아 들고 부스들을 찾아 
 다니느라 진땀을 흘렸지만 이번에는 스마트폰 앱 하나로 손쉽게 해결했다.

사전에 전시회 공식 앱을 설치하고 간단한 프로필 입력을 통해 간편하게 전시회에 입장하였고
, 미리 지정해 둔 전시 부스를 방문할 때 마다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전시회사 및 제품 정보가
 다운로드 되었으며 복잡한 전시장 내에서 쉽게 지정한 길을 찾을 수 있었다.
 그동안 번거로웠던 전시투어가 앱 하나로이렇게 손쉬워 질 수 있는지 놀랍기만 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블루투스 비콘을 활용해 실내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대형 전시장 내의 관람 편의성을 높여주는 모바일 앱 가이드 서비스인 “위즈턴 전시회(Wizturn Exhibition)”를 상용화 하고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World IT Show2014(이하 WIS2014)’에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블루투스 비콘은 실내에서 스마트폰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로 GPS나 무선인터넷 기반의 위치측위 기술에 비해 정확성이 높으며, 설치가 간편하여 전시장 및 백화점 등 대형 건물의 실내에서 서비스하기에 적합한 기술이다.

SK텔레콤은 WIS2014 전시회장 내부에 정확한 실내 측위 구현을 위해 지향성 안테나를 비롯한 독자적인 핵심기술을 적용한 약 600개의 전용 블루투스 비콘을 벡스코 전시장에 설치, 평균 5 미터 이내의 측위 정확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위즈턴 전시회’가 구글맵 등 실외 지도정보 제공 서비스와 달리 정교하게 제작된 실내 전시장 3D 지도를 통한 길찾기 기능과 자동 정보제공 기능 등 차별화된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 전시 관람객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IS2014공식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하는 ‘위즈턴 전시회’서비스는 모바일을 통한 간편 현장등록 기능이 있어 그간 전시장 입구에서 입장을 위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줄을 서야만 했던 관람절차가 대폭 간소화 된다.

전시회 공식 모바일 앱 ’World IT Show 2014’를 다운로드 받아 간단한 프로필 입력 과정을 거친 후 네임카드를 발급 받는 절차를 통해 쉽게 입장이 가능하며,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이 자동으로 활성화 되고 관심분야의 전시부스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등록하면 자동으로 3D지도 위에 최적화된  경로로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준다.


또한 앱을 설치한 후 사용자가 관심있는 전시 부스 부근에 접근하면 해당 부스의 신제품 정보 및 브로셔와 담당자 연락처 등의 정보를 자동으로 스마트폰에서 보여주고 저장할 수 있도록 해주며, 전시 관람 이후에도 필요한 정보만을 모아서 확인할 수 있다.

앱을 설치한 관람객은 ‘레이다 위젯 서비스’를 통해 주변 10미터 이내의 전시부스 이벤트, 캠페인 등의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켜기만 하면 별도의 앱을 구동하지 않아도 배경화면에서 바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젯의 장점을 활용한 것으로 혼잡한 전시장내에서 관람객의 위치를 고려한 맞춤정보 제공으로 서비스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즈턴 전시회’서비스는 전시참가사와 주관사를 위한 기업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전시참가사에게는 전시회 성과를 분석할 수 있도록 방문관람객 수, 체류 시간, 제품정보의 다운로드 여부 등 빅데이터 기반의 관람객 행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시간 이벤트와 캠페인을 통해 관람객을 모객할 수 있는 마케팅 툴 및 사후 잠재고객 관리를 위한 솔루션도 제공해 신제품 홍보 및 잠재고객 발굴을 돕는다.

전시 주관사 및 전시회장 운영자의 경우도 기존 전시회에 제공하는 서비스 외에  ICT를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통해 관람객의 편의성 증진은 물론 전시참가사에게 전시행사에 대한 수준 높은 효과분석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양적인 확대에 치중했던 국내 전시회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K텔레콤 육태선 신사업추진단장은 “SK텔레콤은 블루투스 비콘과 실내 네비게이션 등 위치기반 서비스의 핵심 기술과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상용화를 통해 국내외 전시회와 컨벤션 등 MICE산업의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연내 국내 대규모 전시장에 실내 측위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유럽과 북미 등의 대형 전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WIS 2014 전시회 공식 앱은 구글플레이 및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