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30일 화요일

생각하는 사람들 오늘 - 이주헌

어쩌면 아쉬운 것은 흘러가 버린 시간이 아니다.

생겨나서 사라지는 매 순간순간을

맘껏 기뻐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 자신이다.

오늘 하루를 그 충만하고도 완전한 행복으로

살지 못하는 우리 자신이다.




2014년 9월 15일 월요일

티맵, 모바일 시대 내비게이션 브레이커/ 뉴스토마토 ('14.9.15)


뉴스토마토 ('14.9.15)  모바일 시대 내비게이션 브레이커

핫!앱)티맵, 모바일시대 내비게이션 브레이커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스마트폰의 등장은 ‘파괴를 동반한 혁신’이라 일컬을 만합니다. MP3, PMP, GPS, 휴대용 게임, 전자사전 등 수많은 사업자를 도태시켰기 때문이죠. 이번에 소개할 애플리케이션인 ‘티맵’도 여기에 한몫을 했는데요. 내비게이션을 능가하는 성능과 편의성으로 운전행태에 일대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SK텔레콤 충성 이용자라면 아시겠지만 티맵은 예상보다 오래된 서비스입니다. 2002년 ‘네이트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처음 나왔는데요. 피처폰에서는 지도서비스 역할을 수행하기에 디스플레이 크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성능, 망 속도 등 모든 면에서 한계가 많아 반응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수준이 극적으로 높아졌고 기존 내비게이션 단말기와 유사서비스를 넘어 ‘필수앱’으로 자리를 잡게 됐죠. 그렇다면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이번 추석연휴 때도 뼈저리게 느꼈겠지만 모든 운전자의 고민은 “어떻게 최단경로로 목적지까지 도달하느냐”에 대한 것입니다. 여기서 티맵은 발군의 능력을 보여주죠.
 
단순히 거리를 기반으로 목적지를 제시하는 다른 서비스와 달리 정체시간을 고려한 경로, 무료도료를 활용한 경로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서비스를 하면서 구축한 노하우 덕분이죠.
 
또 ‘상세경로 보기’를 통해 경로별 평균속도는 물론 주행거리, 톨게이트 비용까지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운전이 되기 위해서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세상사가 모두 그렇듯이 상황은 그때그때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시간 교통상황을 보여줌으로써 돌발 변수에 대해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티맵은 가진 장점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운전자가 꼭 필요로 하는 주변 주요시설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주차장이나 주유소가 어디에 있는지, 요금이 얼마인지는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맛집, 관광명소, 쇼핑장소, 금융지역 등 주변 주요시설도 손쉽게 확인을 할 수 있죠.
 
이밖에도 티맵은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단순 운전자를 위한 어플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도를 했습니다.
 
혹시 ‘BMW’라는 신조어를 들어보셨나요? 버스(Bus), 지하철(Metro), 걷기(Walking)의 약자인데요. 티맵은 BWM로 움직이는 일반인을 위해 각종 대중교통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 티맵은 내비게이션 어플에서 교통 기반의 생활정보 어플로 진화했다고 볼 수 있죠.
 
어느덧 외출하기 좋은 가을이 왔습니다. 전신이 찌뿌듯하다면 티맵과 함께 편리한 주말여행 한번 다녀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 티맵 (사진=SK플래닛)
 
<티맵>
 
유용성 ★★★★★
혁신성 ★★★★☆
완성도 ★★★★☆
한줄평 모바일시대 내비게이션 브레이커

2014년 9월 10일 수요일

내비게이션 관련 국내특허 등록 동향 소개 신문 기사




내비게이션 국내 특허 동향, 특허청 보도 자료/ 한국경제 기사 (2014.9.3)

6년 전 길 잃은 내비게이션, 자신 '내비게이션' 찾았다 !

입력 2014-09-03 12:02:57 | 수정 2014-09-03 12:43:22
6년 전 2008년, 산 정상에 다다른 ‘내비게이션‘이 길을 잃고 헤매기 시작했습니다. 정작 자신이 갈 길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 부터 내비게이션은 브레이크 없이 내리막길로 치달았습니다.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 질려는 찰라, 창 화면에 펼쳐진 ’내비게이션‘. “운전자 마음을 읽어라!”

특허청이 추석연휴를 사흘 앞둔 9월 3일 자료의 첫 문장에서 다음과 같은 선언적인 화두를 꺼냈습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내비게이션이 올 추석 귀성길을 책임진다.” 최근 내비게이션이 운전자의 마음마저 꿰뚫는 감성기술을 더한 차세대 기술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 특허청의 이 같은 주장의 배경입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차량용 내비게이션 기술 개발을 상징하는 관련 특허 출원이 2000년대 꾸준히 증가해오다 2008년 203건을 정점으로 한풀 꺾이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른바 ‘차세대’로 평가되는 내비게이션 기술에 힘입어 우右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 참조=특허청 제공]


차세대 내비게이션 기술은 정보통신기술 ICT를 기반으로 차량과 일체로 융합된 신개념 운전지원 시스템을 일컫습니다. 기존의 실시간 경로 안내는 물론 운전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콘텐츠를 운전에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최대 특징입니다.

예컨대 개별 운전자의 경험 정보로 구축된 빅데이터를 이용한 운전자 맞춤형 경로제공 기술이 대표적으로 꼽히는데요. SK플래닛이 출원한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관광 정보 제공 방법, 이를 위한 장치 및 시스템’이 사례입니다.

이는 경로 안내 후 목적지 체류 시간과 관광 소요 시간을 고려해 목적지와 관련한 추천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이 때 사용자 단말기의 누적 주행 경로를 기초로 사용자의 관심 사항을 파악해 이를 중심으로 추천 관광 정보를 제공합니다.

인하대 산업협력단이 개발한 ‘운행 가이드 서비스 제공 시스템, 그 방법 및 스마트 자동차’도 이와 관련한 기술로 불립니다. 차량 운행과 관련해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하고 카테고리 별로 분류한 뒤 이를 기초로 서비스가 제공될 타겟 차량에 대해 맞춤형 운행 경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또 운전자의 음성·모션 인식을 이용한 정보 입력 기술도 등장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출원한 기술 ‘차량의 멀티미디어 시스템 조작용 사용자 인터페이스 장치’가 대표적인 예인데요. 이 기술은 원격 터치 패드부를 통해 운전자의 제스처를 입력받아 내비게이션의 각종 모드를 실행함으로써 운전 중 운전자의 시선을 방해하지 않고 내비게이션을 조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와 함께 운전자의 시야를 따라 정보 영상을 출력하는 증강현실· HUD (Head-Up Display : 정보가 전면 유리에 나타나도록 설계된 전방 표시 장치) 기술도 나오고 있습니다.강원대 산학협력단의 ‘증강현실 내비게이터’가 이에 해당합니다.

이는 주행 경로와 관련 증강현실 표시정보를 차량 전면 투명 디스플레이에 매핑합니다. 이 때 운전자의 두 눈의 동공을 촬영하고 시선추적 기법에 따라 동공의 위치변화를 추적해 증강현실의 표시정보의 위치를 조정하는 기술입니다.

이 같은 사례에서 나타난 차세대 내비게이션 기술은 2009년부터 특허 출원건수가 점증하는 추세를 보이다 2013년 87건에 이르렀습니다. 이 수치는 내비게이션 전체 출원건수인 192건의 절반에 달한 것입니다.

특허 출원된 차세대 내비게이션 기술을 유형별로 보면 2013년 기준 ‘운전자 맞춤형 콘텐츠 제공 기술’이 43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정보 입출력 기술’이 44건으로 집계됩니다.


출원인별로 볼 때 내국인 출원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내국인 출원 가운데 다출원 기업으로는 현대기아차가 15.6%, 현대모비스가 12.9%, 현대엠엔소프트가 5.4%순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차량과 정보통신기술 (ICT)의 융합 기조에 맞추어 완성차 업체와 내비게이션 업체의 협업 추세가 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차세대 내비게이션 기술 개발에서 개인이나 중소기업 출원이 큰 비중 (전체 출원의 36.6%)을 차지하는 것이 눈길을 끄는 대목인데요. 특허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차세대 내비게이션 기술의 경우 생활 밀착형 기술이어서 개인과 중소기업의 아이디어가 특허 출원으로 활발히 연결된다”고 설명합니다.

특허청측은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차세대 내비게이션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관련한 특허 출원도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경닷컴 뉴스국 윤진식 편집위원 jsyoon@hankyung.com

티맵 추석 연휴9월 8일 역대 최고의 동접 트랙픽 수치 돌파, 분당 12만8916건

티맵 최고의 트래픽 수치 기록 추석 연휴/ 조선일보

-車보다 스마트폰 점검이 우선
예전엔 타이어 공기압 봤는데 지금은 스마트폰 배터리 먼저

-내비 먹통되니 운전자 '패닉'
'김기사' 앱 추석 4시간 다운 "내비 믿다 당황… 사고날수도"

-서비스 상황실은 초비상
한 업체에 하루 175만명 접속 "서버 3배로… 오류발생 대비"

-안내받은 길이 더 밀린다?
내비 이용자 '쏠림 현상' 우려… 업체들 "경로 분산해서 안내"

2만7851명, 3만782명, 3만5515명…. 실시간 내비게이션(이하 내비) 접속자 수가 분(分) 단위로 수천명씩 증가했다. 추석을 쇠고 귀경하려는 사람들이 전국에서 무더기로 내비를 켜고 있다는 의미였다. 모니터 요원 이규황(23)씨 눈동자가 바빠졌다. 추석 연휴 마지막인 10일 정오, 경기도 판교에 있는 SK플래닛 서비스관제센터 모습이다.

가입자가 1800만명이라는 휴대전화 실시간 내비 '티맵' 상황실은 예상보다 작았다. 16.5㎡(약 5평) 남짓한 방 앞쪽에는 40인치짜리 대형 모니터 6개가 나란히 펼쳐져 있었다. 그 양옆에는 보조 영상을 보여주는 29인치 모니터가 3개씩 걸려 있었다. 책상에 놓인 컴퓨터 모니터까지 모두 20개의 화면이 제각기 번쩍이며 접속자 수치를 새로 그려나갔다. 티맵 관계자들은 추석 연휴 내내 비상근무를 했다. 추석 당일 하루에만 174만8000여명이 이용하면서, 올해 동시 접속자 기록을 갈아치웠다. 무려 12만8000명이 동시에 티맵을 켜고 목적지를 찍은 순간도 있었다. 이씨는 "추석을 맞아 서버를 3배로 늘려 21만명이 동시에 접속해도 문제가 없었지만, 만에 하나 내비가 다운되거나 시스템 오류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한다"고 말했다.

 추석 당일인 8일 오후‘티맵’상황실의 모니터 지도에 전국 차량 정체 상황이 붉은색으로 표시돼 있다(왼쪽). 이날 오후 2시 5분에는‘티맵’사용량이 12만8916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5평 남짓한 상황실에서 직원들이 모니터 20개를 보며 교통 상황과 내비게이션 서비스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오른쪽).
 추석 당일인 8일 오후‘티맵’상황실의 모니터 지도에 전국 차량 정체 상황이 붉은색으로 표시돼 있다(왼쪽). 이날 오후 2시 5분에는‘티맵’사용량이 12만8916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5평 남짓한 상황실에서 직원들이 모니터 20개를 보며 교통 상황과 내비게이션 서비스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오른쪽). /SK플래닛 제공·윤동진 기자
같은 시각, 직장인 고영탁(29)씨는 광주광역시 고향 집을 나섰다. 예전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먼저 점검했는데, 지금은 스마트폰 내비를 켜고 스마트폰 배터리가 넉넉한지부터 우선 본다. 지난 명절 때 도로 한가운데서 스마트폰이 꺼졌기 때문이다. 이후 차량용 충전 케이블까지 따로 장만했다. 대신 차 안에 상비(常備)했던 지도책은 처분했다. 고씨는 "갑자기 전화가 걸려오면 스마트폰의 내비가 꺼질 수도 있으니까, 출발하기 전 부모님께 '도착하면 제가 먼저 연락을 드리겠다'고 미리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실시간 내비게이션 가입자 4000만 시대, 명절 때마다 벌어지는 민족 대이동 풍경이 바뀌고 있다. SKT 티맵(가입자 1800만명, 이하 가입자 수), KT 올레내비(1300만명), '김기사'(800만명), LG U플러스 내비(700만명) 등 국내 주요 실시간 내비 업체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동안 한 번이라도 실시간 내비를 사용한 사람은 최소 1000만명이었다. 3인 가족으로 환산하면 3000만명, 전체 인구 60%의 동선을 실시간 내비가 좌우한 것이다.

명절 장거리 운전 필수 품목도 이제는 스마트폰 거치대와 충전 케이블로 바뀌었다. 모르는 길도 일단 내비를 믿고 출발하는 일이 늘었다. 주부 이영숙(57)씨는 "복잡한 귀성길 운전은 남편이 도맡았는데, 올해는 실시간 내비에 익숙한 작은딸이 운전대를 잡았다"면서 "남편은 자기 운전 노하우를 믿는 눈치지만, 나는 내비를 쓸 때 더 빨리 도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실시간 내비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도로 이용 효율이 높아져 기름 소모량은 11.9%, 온실가스 배출량은 12.6% 절감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반면 내비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낭패를 보는 일도 생긴다. 갑작스러운 먹통이나 전원 꺼짐 현상이 대표적이다. 실제 역대 최고 교통량(516만대)을 기록한 이번 추석 당일(8일) 길 안내 애플리케이션 '김기사'가 오전 11시 20분부터 약 4시간가량 다운되는 일이 있었다. 직장인 김모(31)씨는 "경기 남양주로 가던 도중에 '김기사'가 먹통이 되면서 고생했다"면서 "내비만 보고 가다가 갑자기 꺼지면 당황한 운전자가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겠더라"고 말했다.

 분(分) 당 트래픽이 가장 많은 날. 추석 연휴 기간 티맵 이용자 수. 티맵과 올레내비 누적 가입자 수.
민족 대이동에 빠질 수 없는 길잡이가 된 스마트폰 실시간 내비게이션의 원리는 무엇일까. 예컨대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6일 오후 7시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까지 가려는 직장인 이모(45)씨. 내비가 예상한 소요 시간이 5시간 10분이라고 치자. 이 수치는 출발 시점의 도로 상황을 반영한 수치일까 아니면 도착 시점에서 본 일종의 미래 값일까. 이교택 SK플래닛 매니저는 "둘 다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매니저는 "그 수치는 지난 10여년간 추석 연휴 첫날 서울~부산 구간의 교통 상황을 분석해 도착 시간을 평균한 값"이라고 말했다. 이어 "명절 전에 엔지니어 10여명이 팀을 꾸려 도로 신설 상황, 연휴 일수 등 변수를 감안해서 예측 그래프를 짜놓는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전국 도로를 돌아다니며 실시간 도로 정보를 제공하는 '프루브카' 5만대, 그리고 전국 도로에서 티맵을 사용하는 운전자들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면서 오차를 줄여나간다. 최초에 내비가 1시간으로 안내했더라도 실시간 접속자들이 2시간 걸려 도착했다면 내비게이션에 정체 상황을 반영하는 식이다.

이용자가 폭증하면서 '내비게이션의 역설'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다들 실시간 내비가 안내하는 구간으로 몰려들면, 거기에서 또 다른 쏠림 현상이 빚어지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이완기(35·서울 영등포구)씨는 "이번 귀경길에 실시간 내비가 대구 시내를 거쳐 가라고 알려줘서 그렇게 했더니 오히려 그쪽이 더 밀렸다"면서 "다들 내비를 보고 거기로 몰려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런 현상을 막으려고 주요 업체들은 분산 안내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정체가 있는 구간에서는 목적지까지 가는 다양한 경로를 분산해서 알려줘, 내비에 따른 도로 막힘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원리다. 목적지가 같은 각 운전자에게 경로를 할당하는 원리는 랜덤, 즉 무작위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2014년 9월 2일 화요일

한국판 '페이팔 마피아'? '엘로 모바일'의 명과 암 (머니투데이- 2014/9/2) //벤처 연합 ' 옐로 모바일' 아시나요 (파이낸셜 -2014/8/12)/ 알짜 벤처 20 곳이 뭉쳤다-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조선일보 2014/6/7)



한국판 '페이팔 마피아'? 엘로 모바일의 명과 암


스타트업 유나이티드 '옐로모바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만 37개 
소속 법인 숫자만 13개에 달한다. 투자와 인수로 급격히 사세를 불려 설립 2년 만에 포털급 
규모를 갖췄다. 지금껏 살펴볼 수 없었던 방법으로 성장하고 있어 국내 IT시장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시에 우려의 시선도 제기된다. 인수·합병한 회사가 각자 운영되고 있는데다 상장에 실패할

경우 당장 올해 만기되는 단기 차입금 등 갚아야 할 부채도 만만치 않다. 인수과정에서
 잡음도 들려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지난달 29일 처음으로 옐로모바일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여행박사 인수를 위해 

약 98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위해서다. 이 과정에서 드러난 옐로모바일의 
기업 가치는 약 30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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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T스타트업 활성화의 '첨병'

옐로모바일은 스타트업끼리 연합해 서로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에서 확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한다.

옐로모바일 관계자는 "미국의 '페이팔 마피아'처럼 한국의 스타트업도 한 우산아래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만들고자 한다"며 "지금까지 없는 발전모델이라 우려도 크지만 
건전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공감대가 있다"고 말했다.

옐로모바일의 핵심이 되는 모바일 광고는 다른 서비스 분야와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설명이다. 

홍보와 마케팅이 어려움을 겪는 다른 서비스를 옐로모바일의 모바일 광고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이를 통해 모바일 광고의 성장을 꾀한다는 것이다.

1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알람앱 알람몬을 비롯해 모바일커머스 쿠차(820만명), 

병원 검색 서비스 굿닥(150만명), 생리주기 계산앱 매직데이(300만명), 지하철 운행정보 서비스 
지하철(450만명), 다이어드앱 다이어터(100만명) 등 옐로 모바일 서비스의 총 다운로드는 
3200만건을 넘어섰으며, 월 이용자도 800만명 수준. 옐로모바일의 모바일 광고가 도달가능한
 이용자수 4500만명임을 감안하면 전체 광고의 18% 정도가 자체 서비스에서 나오는 셈이다.

옐로 모바일은 인수합병한 회사들을 기계적으로 화합하지 않고 독자 생존을 하는 방식으로 

확장하고 있다. 출발한 성격과 팀의 색깔이 다른 다양한 회사를 기계적으로 뭉쳐놓을 경우 
자칫 불협화음이 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스타트업 대표는 "국내는 실리콘밸리 등에 비해 인수합병이 적어 기업가로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방법은 상장뿐이다"며 "옐로모바일에서 적극적으로 인수합병을 진행해 창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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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 현황/사진제공=옐로모바일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

독자 운영 방식이 각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보장한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는 반면, 한식구가 되는 

명확한 비전이 없이 상장을 통한 투자금 회수를 목표로 결합된 것일 경우 자칫 시너지가 아니라 
불협화음만 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옐로모바일에서 제시한 올해 예상 매출 성장률은 291%. 영업이익은 267%다. 지난해 올린 매출액은

 230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이며 올해 예상 매출은 900억원, 영업이익은 220억원이다. 
그러나 이 수치는 지속적인 인수합병으로 인한 것으로 장기적인 성장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현재 옐로모바일의 부채총계는 668억원에 달한다. 지난 상반기 중에 발행된

 전환사채 70억원과 280억원 규모의 전환상환우선주 발행이 그 원인이다.

지난 6월 기준 전환사채를 포함한 총 차입금은 약 149억원이며, 이 중 1년 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유동성 차입금은 약 69.3억원 규모다. 이번 유상증자로 상환을 하고 일부에 대해서는 1년간 만기
 연장할 계획이지만 당장 상환할 자금만 지난해 영업이익을 넘어서 내년 코스닥 상장에 실패할 경우
 전환사채, 전환상환우선주 등이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인수과정에서의 문제점도 드러나고 있다. 옐로모바일은 카울리 투자에 1개월 앞서

 옐로디지털마케팅을 설립했다. 여행박사와 제주닷컴 인수를 앞두고는 지난 5월 자회사 
옐로트래블을 설립했다. 인수는 현금 일부와 자회사의 주식 교환, 옐로모바일의 주식 교환을
 결합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박사를 2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지만 실제 지불하는 인수금은 6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 7월 여행박사 인수를 발표한 뒤 지난 19일 자회사 옐로트래블은 6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이 투자금이 사실상 여행박사의 인수대금이며 나머지 140억원은 이번 옐로모바일 유상증자와
옐로트래블 유상증자를 통해 다시 옐로모바일로 들어가게 된다.

자회사 설립 후 인수 발표, 인수 자금을 위한 투자 유치, 인수 기업의 유상증자 참여 등이

 일반적인 인수 진행과는 선후가 바뀌어 있다는 지적이다.

한 관계자는 "옐로모바일의 문어발식 인수 전략은 부동산 시행사가 주위 개발 계획 정보를

 흘리며 땅을 사들이는 방식과 유사하다"며 "실제 건물이 오르면 좋지만 실무자 선정을 못하면
 손해를 보는 것처럼 옐로모바일도 상장에 실패하면 위험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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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모바일 파이낸셜 소개 기사 (2014/8/12일자)



설립 2년 만에 우량 벤처기업 26곳 인수하며 유명세


벤처기업 옐로모바일이 업체가 단기간에 20여개의 우량 벤처기업을 인수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옐로모바일은 피인수회사의 경영방침이나 사업전략을 그대로 유지해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피인수회사의 사업 확대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주거나 피인수회사끼리 시너지효과를 갖게 해주는 독특한 사업모델을 구사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옐로모바일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실생활과 접목된 기업들의 인수에 주력하고 있다. 업계에선 인수합병(M&A)에 따른 시너지효과가 실적 증대 외에도 생활콘텐츠 전문기업으로의 정착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흡수라기보다는 '연맹'에 가까운 M&A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옐로모바일은 설립 2년 만에 여행박사, 쿠차, 쿠폰모아, 굿닥, 우리펜션, 퓨처스트림네트웍스 등 여행전문과 할인쿠폰, 병원, 모바일광고 관련 기업 26개사를 인수해 생활콘텐츠 전문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옐로모바일의 지난해 매출은 230억원, 영업이익은 70억원이었으며 올해는 750억원의 매출과 220억원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잡았다.

내년도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한 가운데 기업가치는 3000억원대로 추산된다.
대부분의 글로벌 인터넷 회사들은 M&A를 통해 성장했다. 구글이 유튜브를 인수하고 넥슨이 네오플을 인수해서 기업가치를 높였다. 옐로모바일도 유망한 스타트업(신생벤처) 기업들을 인수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수의 벤처캐피털(VC)로부터 상당한 규모의 자본금을 확보한 뒤 이를 바탕으로 옐로모바일은 우량 스타트업을 빠른 속도로 흡수했다.

특히 옐로모바일의 경영방침은 기존 M&A와 달리, 서로의 장점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는 일종의 '연맹' 성격이다.

자본과 인력 측면에서 개별 기업으로는 한계에 쉽게 노출되는 스타트업 특성상 같은 울타리 안에 뭉친다면 재무적 부문의 시너지효과까지 같이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옐로모바일의 임진석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조그마한 회사가 하나로 있을 때보다 여러 회사들이 모여있을 때 성공 가능성이 더 높아져 투자 유치가 수월해진다"며 "결국 투자 유치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리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쇼핑 포털사이트 쿠차의 최성우 대표는 옐로모바일 인수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벤처는 대표 혼자 많은 일들을 해야 하는 데다 투자를 받아도 은행 등 금융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이마저도 쉽지 않고 내키지도 않았다"며 "옐로모바일의 철학이 나와 맞았던 것 같다. 나도 그 회사의 주주가 되면서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과 협력할 수 있다는 점이 와닿았다"고 말했다.

■인수 이후 기업실적↑
옐로모바일이 인수한 기업의 실적개선은 뚜렷하게 나타났다. 모바일 의료정보회사 굿닥의 경우 2013년 7월 처음 인수될 당시 월매출이 2000만원에 불과했지만 옐로모바일에 인수된 지 1년 만에 매출이 1억6000만원을 기록하며 8배 규모로 성장했다.

굿닥의 대표이기도 한 임진석 CSO는 이 같은 성공비결을 서비스 교환(크로스 마케팅)과 인력자원 활용의 효율성, 재무부문의 시너지로 요약했다.

앞서 언급한 재무적 시너지 외에도 인수기업 간 서비스 교환으로 효과는 배가 된다는 분석이다. 예컨대 쿠차의 이용자를 굿닥으로 유입시켜 이용자 입장에서도 한 번에 두 가지 서비스를 접하게 한다는 것.

옐로모바일에서 투자를 받고 있는 알람몬도 쿠차의 광고모델인 방송인 신동엽을 영업에 공동으로 활용하고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인력 활용 또한 디자이너, 개발자 등을 채용할 때 부문별로 채용해 활용할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 외에도 근로자 입장에서도 고용안정감이 높다는 평가다. 옐로모바일에 인수된 이후 자본력을 바탕으로 신동엽을 TV광고 모델로 내세운 쿠차는 최근 광고 이후 자사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앱) 주간 신규 설치자 수가 최고 7배 이상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했다.

최성우 쿠차 대표는 "인사, 회계, 총무 등의 업무를 옐로모바일 쪽에서 신경 써주고 나는 내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 것이 큰 강점"이라며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고 비슷한 일을 하는 벤처기업들이 옹기종기 모여 서로를 도와준다는 점 또한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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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6/05/2014060502151.html

29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만난 이상혁(가운데) 옐로모바일 대표는
 29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만난 이상혁(가운데) 옐로모바일 대표는 "벤처기업들이 상부상조해 함께 오래가는 사업 모델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옐로모바일 가족사 대표와 운영진이 모인 모습. (왼쪽부터) 이병국 캐빈스토리 대표, 김현영 CCO, 임진석 굿닥 대표, 이상혁 대표, 유제왕 여행사업부 대표, 이상훈 CFO, 최성우 쿠차·쿠폰모아 대표. /안지영 기자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소식으로 IT업계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1년 반 사이 20여개 벤처기업을 인수한 회사가 있어 화제다. 2012년 8월 설립된 옐로모바일 이야기다.

옐로모바일은 업계 1~2위의 유망한 알짜 벤처들을 인수합병하면서 성장해왔다. 주로 지분 교환 방식을 이용한다. 인수한 기업에 옐로모바일 주식 일부를 넘겨주는 식이다. 벤처캐피탈(VC)의 투자를 받고 있는 곳이라면 현금을 주고 엑시트(투자자금 회수)를 시킨다. 

운영 원칙은 ‘따로 또 같이’다. 기업을 인수하더라도 경영권은 기존 대표에게 전적으로 맡긴다. 옐로모바일은 소속사 대표처럼 인수 회사간 시너지를 내는 경영 전략을 세우거나 목표 관리를 해준다.

이상혁(41) 옐로모바일 대표는 “이용자 정보를 공유하고 크로스마케팅을 하면서 인수한 기업들이 서로 시너지를 내도록 한다”며 “단순히 돈벌이 수단으로 M&A를 이용하는 ‘머니 게임’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옐로모바일이 인수한 회사로는 펜션 예약 서비스 1~3위인 우리펜션, 캐빈스토리, 펜션짱과 모바일 쿠폰정보 서비스에서 맏형 격인 쿠차, 쿠폰모아 등이 대표적이다. 기업 수가 20여곳을 넘어서며 전체 직원도 400여명으로 불어났다. 지난해 매출액은 230억원, 영업이익은 70억원을 기록했다.

이 대표는 “벤처 20여곳 매출이 합쳐지니 재무적인 측면에서 규모가 커진 것은 물론, 전문 인력과 트래픽을 공유하며 상부상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예컨대 가까운 병원을 찾아주는 앱 ‘굿닥’은 옐로모바일에 합류하기 전까지 적자를 면치 못했다. 사업 초기 전국 병원의 데이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느라 적극적으로 이용자를 끌어오는 데는 힘이 달리는 상황이었다.

이때 ‘쿠폰모아’가 나섰다. 뷰티(미용) 카테고리에 굿닥에 등록된 레이저 제모 병원을 소개했다. 그러자 ‘쿠폰 모아’ 이용자들이 자연스레 ‘굿닥’에도 유입됐고 트래픽이 크게 늘었다. 이 덕에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호텔·펜션 예약 서비스 ‘호펜모아’도 ‘쿠폰차트’에 소개되면서 매출이 90% 가까이 뛰었다.

트래픽 공유라는 장점과 더불어 웹 개발자나 디자이너 등 전문 인력을 함께 쓴다는 것도 강점이다. 웹 에이전시 ‘이모션’에 소속된 전문 인력이 앱 서비스에 보수가 필요한 계열사를 위해 나선다. ‘우리 펜션’은 ‘이모션’ 도움을 받고 복잡한 예약 시스템을 간소화하면서 예약률이 50%나 올랐다.

이 대표가 이 같은 사업 모델을 떠올리게 된 연유는 12년 동안 개인 사업을 일구면서다. 신용카드 포인트를 통합 관리하는 ‘마이원카드’를 창업한 그는 벤처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몸소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판로 개척부터 마케팅, 인력 관리까지 홀로 해결하려니 비용은 비용대로 들면서 효과는 미미했다”며 “벤처기업들이 한 데 모여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낼만한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벤처기업 대표들을 일일이 만나고 설득하는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어떻게 회사를 넘겨주느냐’며 난색을 보이거나 ‘이 사업 모델이 과연 될까?’하고 의아해하는 눈초리도 많았다. 그럴 때마다 단순한 몸집 불리기가 아니라 작은 벤처들이 모여 큰 힘을 내는 시스템을 만들자는 취지를 거듭 설명했다. 

2012년 벤처기업 7곳을 주식 교환 방식으로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옐로모바일의 실험적인 사업 모델이 성과를 내자 시장 평가도 달라졌다. 지난달 16일 옐로모바일은 세 번째로 투자 유치를 이뤄냈다. 규모는 약 320억원이며 기업 가치는 3000억원에 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1년 전 평가보다 15배나 성장한 것이다.

이 대표는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이용자들의 24시간 생활을 관통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알람, 길찾기, 각종 예약 서비스, 쇼핑, 검색 등 생활 밀접형 서비스를 옐로모바일에서 한번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 9월 1일 월요일

NOKIA HERE MAP / 갤럭시에만 탑재되는 `히어 맵`…구글맵의 대항마? / 디지털 타임즈 -2014/8/290/ 삼성, 스마트폰에 노키아 지도 탑재…脫구글 본격화/ 아시아경제-2014/9/2 일자





TECHCRUNCH 2014/08/29














Opera may have taken some of the wind out of the Nokia brand’s sails with the news that itsbrowser will be replacing Nokia’s on the now-Microsoft-owned, winding down, feature handset business. But today the Finnish company that has remained after the Microsoft handset sale had some interesting news of its own: it’s tying up with Samsung for two new versions of its Here mapping product, a free Android version coming first to Samsung’sGalaxy line of devices, and a Tizen version for Samsung’s Tizen-powered smart devices,specifically the Gear smartwatch.
Nokia says that Here app will be available on Samsung Galaxy devices exclusively. We have asked the company when it plans to make it available to other Android handsets and will update this as we learn more. (Update: there will be availability elsewhere, but no timeline when. “HERE for Android is part of our partnership with Samsung, but we aim to make HERE available to as many people as possible,” a Here spokesperson tells meadding that it will be sometime “later this year.” Another spokesperson tells us that Here for Samsung Galaxy smartphones will be rolled out at the same time that the Gear S starts to retail — further strengthening the link between the two pieces of news and the functionality.
The new apps are coming at a key time for Samsung, which is trying more and more to differentiate itself from the rest of the Android pack — the world’s most popular mobile platform, but also the most widely used by a variety of OEMs alongside Samsung — and create services that are unique to its devices alone.
Samsung is currently the world’s most popular maker of Android-based smartphones and other devices, but it has a lot of competition coming after it, from established competitors like LG to those like Xiaomi from China cleaning up in its home market and very clearly looking at growing more. At the same time, it’s looking for ways of driving more interest in its new wearable device — hence tying the functionality together to incentivize consumers to stay within the Samsung ecosystem.
Mapping has been one of the “killer apps” of the new age of mobile, with location-based services helping our always-on, always-present devices becoming companions for our everyday lives and the things we like and need to do, taking things like smartphones beyond basic functions like making voice calls and sending texts to others.
For Here, the interesting thing is that the Samsung apps are the result of a licensing deal between the two companies — meaning that Here will have received some form of payment as part of it. That’s important for a company that only recently, after losing a lot of money for years, been just about breaking even — or reporting a slight loss, depending on whether you count its non-IFRS or IFRS-reported numbers. Even though maps may be a core part of our mobile usage these days, that hasn’t always translated into them being a strong revenue generator.
And the moves come as Here is undergoing a reorganization of its own: Michael Halbherr, a longtime Here exec, stepped down as CEO last week.
The Android app will work much like it does on Windows Phone and iOS devices — users will be able to access maps for some 200 countries, see turn-by-turn navigation, search for businesses and other places of interest, and access the maps using GPS when there is no network connectivity available.
The Tizen Gear app, meanwhile, will mean that users of the Galaxy smartphones will be able to sync up their maps between their devices. The idea here is that for some situations mapping will be easier to plan on one device, but to use on the other. The apps will also integrate with in-car systems and integrate with mapping apps that run across all three, such as location-sharing app Glympse.
Screenshots of how the two will look are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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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082902109932742005

갤럭시에만 탑재되는 `히어 맵`…구글맵의 대항마?


애플 앱스토어에서 자취를 감추었던 노키아의 지도 서비스인 ‘히어맵(Hera Map)이 삼성 스마트폰에서 부활한다. 삼성 스마트폰의 힘을 빌어 노키아 지도가 구글 지도의 대항마가 될지 주목된다.

29일 IT전문 매체인 테크크런치는 노키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히어맵이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타이젠 스마트폰, 스마트워치인 기어S에 독점적으로 탑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히어 맵은 노키아가 MS에 휴대폰 사업을 매각한 후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는 사업중 하나다. 히어는 구글 지도와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잘 만든 지도로 꼽힌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북미와 유럽에서는 꽤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노키아의 히어는 당분간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기에서만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히어 맵 관계자는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안드로이드용 히어맵은 삼성과의 파트너십중 일부분”이라며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히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과 기어S에 탑재되는 히어는 동시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내달 4일 독일 IFA 전시회를 앞두고 갤럭시노트4와 기어S를 선보일 예정인데, 이때 히어맵이 소개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노키아는 히어를 전략적으로 집중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의 차별화를 위해 독점적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분석된다. 테크크런치는 삼성이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히어맵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했다. 테크크런치는 “삼성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으나 LG전자, 중국의 샤오미 등 경쟁자들이 빠르게 ?아오고 있다”며 “또한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에 좀더 흥미있는 기능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노키아는 지난 2012년 11월 새로운 지도 서비스인 ‘히어’를 발표했다. 노키아는 애플 iOS용 히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으나 2013년 12월 이를 애플 앱스토어에서 삭제한 바 있다./강희종기자 mindl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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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6&idxno=2014090208010135079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삼성 스마트폰에 구글지도의 대항마인 노키아 '히어맵'이 탑재된다. 오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IFA)에서 전격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이번 결정은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구글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나가는 과정으로 풀이된다.

1일(현지시간) BBC뉴스 등 주요 외신들은 노키아의 '히어맵'이 삼성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인 '기어S'에 독점적으로 탑재된다고 보도했다.

'히어맵'은 야후, 아마존, 빙, 위성 내비게이션 기업인 가민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전 세계 190 국가 대중교통 정보에도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내비게이션에서는 구글을 훨씬 앞질러 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과 유럽 자동차의 80%는 '히어맵'이 들어간 내비게이션을 사용, BMW와 도요타 등도 '히어맵'으로 만든 내비게이션을 장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히어맵은 삼성전자 '기어S'에서 기본 지도앱으로 제공된다. 스마트워치 '기어S'와 안드로이드폰을 한쌍으로 쓰려면 스마트폰에서도 '히어맵'을 쓸 필요가 있다. 노키아가 삼성전자 안드로이드폰용 '히어맵'을 내놓은 것도 이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의 이번 결정이 구글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보고 있다. 노키아는 히어맵을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삼성전자는 구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삼성 스마트폰의 핵심 소프트웨어(운영체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에 의존하고 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역량에서 우위를 확보했지만 지금은 중국의 중저가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삼성전자와 비슷한 성능의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다. 자체 운영체제인 타이젠을 개발하는 등 구글 의존도를 낮추고 미래 먹거리인 사물인터넷(IoT) 사업에서도 인텔, 델 등과 오픈 인터커넷트 컨소시엄(OIC)를 구성한 것도 이 때문이다.

구글은 삼성의 이같은 일련의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최근 미국 선 밸리에서 개최된 '알렌&컴퍼니 컨퍼런스'에서도 래리페이지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 삼성전자 주도의 타이젠 개발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워치용 앱의 자체 개발 중단까지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히어맵 관계자는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드로이드용 히어맵은 삼성과의 파트너십 중 일부분"이라며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히어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